2020 창원의집 고택음악회
벽사진경 : 나쁜 기운을 쫓아내며 경사로운 일을 맞이하고, 
수복강녕 : 오래 살고 복 되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입과손(스튜디오)과 (사물놀이)느닷의 기품 있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 가락 한마당!

소리꾼의 입과 고수의 손이 모인
입과손 스튜디오의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는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 '할아버지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등으로도 번역된 안데르센 동화를 
유쾌한 판소리로 재해석한 공연입니다.
사진에서도 능청스러움과 유쾌함이 느껴지네요!

사물놀이 느닷의 소낙비는 
귀로 듣는 공연이지만 눈도 뗄 수 없을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뿜어나오는 에너지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지난 9월 5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및 휴관으로 순연된 공연입니다.
사전예약을 미리 받아두었고, 노쇼 좌석에 대한 현장 입장객을 받았습니다.
순연되어 날이 추워진만큼 핫팩도 나눠드렸는데, 관람에 어려움이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입장 전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입장객 확인 위한 띠지와 마스크 착용 및 현장대기 안내 등에 따라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