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 12월 대설입니다.
창원에도 흰눈이 내려  오길,소원했습니다.
창원역사민속관 ,전시공간을 둘러보고,나의꿈 자수 이야기,전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서양자수 ,황실십자수 ,보다.많이 까다롭고 ,단아했습니다.
사친 신사임당 ,시 구절구절 마다,
마음이 아련하고 ,인생무상,심장이  뜨거웠습니다.
자수,가 놓여  있는 ,
규방여인들의 삶을  눈으로만  확인하니, 아쉬움이 찾아  왔습니다.
조선시대 여인들이  꾸며 놓은 ,모든자수를  이용하여, 
 안채 마님 ,공간체험  희망합니다.
인도 허황후,창원에 잠깐~~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창원역사민속관,청동기 시대,유물등 ,
행복한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