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매를 미리 해서 대기 없이 제 시간에 입장하며 나름 명당 자리에 앉았다.

딸아이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던 마음이 크다.더욱이 창원의 집 고택과 어울리는 명창의 판소리를 눈앞에서 들을 수 있다니!!

이런 기회가 또 있으랴~~~~

명품 조연로 사랑받는 서정금 국악인의 유쾌한 진행과 노랫가락에 흥이 절로~~~~~

정말 행복바이러스 가득 주신분^^♡

익히 소문들어 유명한 국악신동 유태평양 그리고 박애리

이 두분이 함께한 심청가 

맹인잔치를 연 마지막 날 청이 눈에 낯익은 얼굴 하나를 본다.<소맹이 아뢰리다>를 시작으로 심봉사 눈을 번쩍뜨는 <얼씨구절씨구>대목에서는 박애리소리꾼 심청이도 유태평양 심봉사도 보고 있던 나도 눈시울이 글썽이며 눈물을 훔쳤다.

달빛이 내리는 이 깊은 가을날,

조금은 차가운 가을 바람도 수많은 관람객의 열기로 뜨거웠던 이 가을밤에 행복함을 간직하련다.
창원문화재단 10주년을 기념하며 열리는 창원의 집 고택 음악회 <별빛이 내린다>

인터넷 예매를 미리 해서 대기 없이 제 시간에 입장하며 나름 명당 자리에 앉았다.

딸아이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던 마음이 크다.더욱이 창원의 집 고택과 어울리는 명창의 판소리를 눈앞에서 들을 수 있다니!!

이런 기회가 또 있으랴~~~~

명품 조연로 사랑받는 서정금 국악인의 유쾌한 진행과 노랫가락에 흥이 절로~~~~~

정말 행복바이러스 가득 주신분^^♡

익히 소문들어 유명한 국악신동 유태평양 그리고 박애리

이 두분이 함께한 심청가 

맹인잔치를 연 마지막 날 청이 눈에 낯익은 얼굴 하나를 본다.<소맹이 아뢰리다>를 시작으로 심봉사 눈을 번쩍뜨는 <얼씨구절씨구>대목에서는 박애리소리꾼 심청이도 유태평양 심봉사도 보고 있던 나도 눈시울이 글썽이며 눈물을 훔쳤다.

달빛이 내리는 이 깊은 가을날,

조금은 차가운 가을 바람도 수많은 관람객의 열기로 뜨거웠던 이 가을밤에 행복함을 간직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