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쯤 방문했는데 인포에 아무도 없네요
어떤 일반인 아저씨가 심청전한다고 해서 보러갔어요
중간에 나오게 되었는데
1층 인포앞에 여직원 두분 수다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관람실 정숙이 기본아닌가요? 
인포에 서서 수다떠는거 보면 직원이겠죠??

1층보고나서 2층 올라갔는데 너무 더워서 관람 못하겠더라구요
외국인학생들 단체 관람왔는지 와있던데 다들 더워서 손부채질 계속 하고 있더라구요
그 외국인 학생들 가고 다시 1층 내려가니 인포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있고
아줌마 여직원 두분 폰만지면서 계속 떠들고 계심 

그분들 국민들 세금으로 월급 받는거 아니겠죠?

놀러오신 분들인지 직원들인지 모르겠지만 박물관에선 조용히합시다
웃음소리 울려퍼져 더 크게 들립니다